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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성민 선교사 목사안수식
교단 총회는 지난 10일(월)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미국 선교사 오성민 전도사에 대한 목사안수식을 갖고 선교사로서 사역자로서 땅끝까지의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선교사로서 먼 장도에 오르는 앞 길을 축복했다.
이날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는 교단 총무 엄하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선교국장 양요한 목사의 대표기도, 사회자의 성경봉독, 교단 총회장 김용덕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.
김 목사는 레 1:4 말씀을 본문으로한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종으로서 세우심바된 사역자로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영적권위를 갖고 구원의 복음, 소망의 복음, 평안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당부하고 축복했다.
이어 총회장 김용덕 목사 집례로 서약, 안수위원들에 의한 안수, 착의, 악수례, 공포, 임직증서 수여가 있었으며 사회자의 광고 후 교단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의 축도로 임직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.